'스톰게이트' RTS 초심자도 사로 잡아

카카오게임즈가 '스톰게이트'를 통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이 장르를 처음 접한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최근 온라인게임 '스톰게이트'를 스팀을 통해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서비스에 나섰다.

이 회사는 또 지난달 말부터 사전 팩 구매 유저를 대상으로 이 작품을 미리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긴밀한 행보를 보여왔다.

프로스트자이언트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클래식 RTS 본연의 재미를 지향하면서도 트렌드에 맞는 최신 기술과 편의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인간으로 구성된 '뱅가드' 종족과 외계 종족 '인퍼널',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셀레스철'까지 세 종족이 등장하는 가운데 다양한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