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미래한강본부)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을 맞아 별빛이 내려앉은 한강도 즐기고 해설사로부터 한강 야경에 얽힌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가 9월부터 하반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9월부터는 다채로운 한강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반포달빛길' 외에도 신규 코스인 '여의별빛길'을 추가해 새로운 한강의 밤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 북쪽 8개 코스, 남쪽 7개 코스에서 진행되는 '한강역사탐방'도 무료로, 한강이야기여행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야경투어'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한강 야경과 별빛으로부터 위로를 받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라며 "걷기 좋은 가을날, 많은 시민이 그동안 잘 몰랐던 숨겨진 한강 이야기도 만나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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