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경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됐으며 2031년까지 8년간 1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AI·SW융합 지능화 혁신 연구를 수행하고 120여명의 재직자 대상 공학석사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지능형기계/스마트공장 △미래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를 3대 핵심분야로 선정하고 관련 분야에 따른 재직자 및 일반대학원생 대상 AI·SW 전문대학원 과정을 개편해 운영한다.
한편 경남대학교는 지난해 SW 중심대학 일반트랙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창원시는 디지털 대전환에 대비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 국가산단은 기존 기계산업 중심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할 시점에 놓였다"며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 비전인 기업이 성장하고 청년이 찾아오는 창원 산업혁신파크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지능화 혁신 인재 양성 사업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혁신 #따른 #인재 #지능화 #양성 #선정 #재직자 #최종 #경남대학교 #창원시 #수행 #분야 #산학협력단 #대상 #혁신연구 #경남지능화혁신사업단 #공동참여연구기관인 #사업 #중심대학 #일반트랙 #일반대학원생 #연구 #120여명 #자체성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