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옥외광고협회(회장 홍용우)는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등 행정 기관과 함께 기상 악화 상황에 대비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에는 옥외광고협회에서 홍용우 회장, 이재일 제주시지부장, 김정준 서귀포시지부장, 이광희 사무처장,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송용림 건축안전팀장, 김민철 주무관, 제주시에서 김도우 광고물팀장, 김경욱 주무관, 서귀포시에서 강명진 도시디자인팀장, 오대진 주무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안전 점검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27일 서귀포시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일대, 28일은 제주시 이도이동 광양사거리 일대의 상가 밀집 지역의 옥외광고물 현황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제주옥외광고협회 홍용우 회장은 "최근 제주도에 기상 예보에 없던 돌풍이 부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처럼 예기치 못한 기상 악화로 인한 옥외광고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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