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제주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삶의 가치를 더불어 발견할 수 있는 문화놀이터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제주어 '생활문화마시'처럼 시민 누구나 문화향유력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생활문화를 통해 마을을 잇고, 더 나아가 시민을 이어나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행사준비는 지난 2월부터 생활문화센터와 제주시의 도움으로 시작해 7월 참가팀 모집과 8월 6일 21팀 300여명 출연진을 최종 선정해, 버스킹 공연, 콜로키움 교류전, 작품전시회, 생활문화 체험부스, 어울림콘서트 등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생활문화의 풍요로움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추진위원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를 창조하고 소비하는 축제를 직접 만들 수 있음에 자부심을 느꼈다"며 "생활문화센터와 생활문화 동호회 간의 연대가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고봉수 추진위원장은 "문화예술정책은 여태까지 전문예술인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정책에 집중되어 시민들이 배제됐다"며 "이제는 행정에서의 문화정책도 마을단위에서 모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더쉽게 창작하고 기획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적 창작과 향유를 위한 활동, 즉 시민들의 문화적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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