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폭발하며 완벽한 마무리를 선보인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박주영 플레잉 코치는 경기 후 자신에게 기회를 준 김판곤 감독 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울산은 지난 23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A 마지막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4대2로 이겼다.
후반 중반까지 2대2 동점인 상황에서 김판곤 울산 감독은 후반 28분 박주영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 감독은 경기 내용과 관계 없이 박주영에게 후반 15분 정도 뛸 기회를 주고자 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100개를 채우고 77번째 골도 넣은 박주영에게 울산 팬들 또한 환호와 기립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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