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정부가 지난 2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창원시 미래 50년을 견인해 갈 주요 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창원시 국비 사업에서 연례·반복사업을 제외한 주요 사업 166건 중 150건 5,976억원이 반영됐으며 16건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향후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 홍남표 시장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사전 설명 등 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국회 심의단계에서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정부가 강력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국비를 확보하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리 시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은 창원시 미래 50년을 책임질 혁신 사업인 만큼 국회 심의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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