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주최하고 울산시골프협회가 주관해 29일 울산컨트리클럽(울산CC)에서 열린 제26회 울산아마골프대회에서 손무형·김경훈·김금연씨가 각 부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부에서는 박지아(학성여중 2)양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A부(핸디캡 9 이하)에서는 손무형씨가 3핸디캡으로 71타를 쳐내 네트 스코어 68타를 기록, 3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은 김용우(73타·4핸디·69네트), 3위는 윤광석(73타·5핸디·68네트)씨가 각각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준우승자에게는 50만원의 상품권과 트로피, 3위에겐 골프백 세트와 트로피가 각각 전달됐다.
양해영씨는 71타로 메달리스트에 선정, 70만원의 상품권과 트로피를 받았다.
장타를 측정하는 동코스 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