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진로취업과·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현미열)는 오는 9월 4일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로, 심리, 체력 분야별 진단-상담-활동으로 구성된 챌린지를 통해 제주 청년들의 취업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 진(進)심(心)체(體)고(高)야! 챌린지'로 저활력, 구직단념, 취업 스트레스 등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올해 2월 시범 운영된 바 있다.
오는 9월에는 제주고용센터,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제주대 학생상담센터, 체육진흥센터, 스포츠과학과 등 다양한 기관과 학내 부서들이 협업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해 운영된다.
진로취업 프로그램은 ▲진로준비진단, DISC검사 및 해석상담 ▲청년고용정책 안내 ▲취업 이미지 메이킹 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