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어업인들을 대표해서 홍석희 (사) 제주도 어선주협의회장, 최임규 前 한일연승 당사자협의회 한국측 단장 및 제주시, 서귀포시 및 한림과 성산의 어선주 협의회장들과 도내 수협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한·일 EEZ 입어협상의 조속한 추진을 정부와 여당에 건의하고,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이후 어려워진 도내 수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또 지난 2016년 이후 8년간 중단된 한·일 EEZ 입어협상 재개와 타결을 통해서 제주지역 어선 어업인들의 어업경영난을 타개하고, 정부와 제주도의 정책지원 및 관심을 촉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내 수산업계의 실태를 파악하고 정부와 제주도정 및 중앙당에 제주 수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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