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한 ‘목공 체험 스튜디오’에서 하반기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9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채현 경제과장은 “남해군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영위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목공 체험이 생활 속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문을 연 남해군 목공 체험 스튜디오는 성인 대상 목공 체험 강좌를 상·하반기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대상 목공 체험을 학교별로 신청받아 운영하고 있다. 예약을 통한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되며, 체험객은 목재 반제품을 활용한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