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사격, 패럴림픽서 또 金 명중

  • 2024.09.02 00:10
  • 3개월전
  • 경상일보
▲ 장애인사격 국가대표 박진호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연합뉴스

▲ 장애인사격 국가대표 박진호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사격의 기세가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장애인 사격대표팀은 파리 패럴림픽 첫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하더니 두 번째 금메달까지 명중했다.

공기소총 간판 박진호(47·강릉시청)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R1 남자 10m 공기소총 입사(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49.4점을 쏴 예르킨 가바소프(카자흐스탄·247.7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박진호는 16번째 발까지 5위에 머물렀으나 이후 무서운 집중력으로 추격전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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