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아내 ♥어효인에게 가상 이혼 통보 받아... 위기 맞은 부부

최근 20억 사기 피해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준석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아내와의 대화에서 잦은 갈등을 빚고 있다.

아내 어효인은 남편의 과도한 외식비 지출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나랑 애들 셋이서 김치말이 국수를 먹어야 하는데 남편 혼자 하루에 7만 원씩 쓰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결국 어효인은 "더 이상 이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싶지 않다"며 "가상으로라도 이혼을 해보자"고 선언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최준석 부부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함께 소통 부재로 인해 결혼 생활의 위기를 겪고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