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은 UN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2024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제주책 부문에 선정된 도서 '4·3이 나에게 건넨 말'을 집필한 한상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1일 우당도서관 소강당에서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 한 작가는 '4·3이 우리에게 건넨 말'이라는 주제로 제주시민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제주 4·3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5년도 유네스코 세계 교육 포럼에 참석하여 '제주에서 세계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그리고 '온 세상이 사회 교과서', '청소년을 위한 제주 역사', '4·3 피해자 회복 탄력성 연구' 등을 공동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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