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2024년 4차 책 읽어주기 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일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수업 첫날은'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그림책을 강사가 읽어주고 강을 따라가는 곰에게 생긴 놀라운 일들을 살펴보면서 혼자보다 함께해서 행복한 일이 무엇인지 그려보는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4회에 걸쳐 독서논술책놀이지도사 및 동화구연가 김미영의 지도로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
2회차는 추석을 앞두고'분홍 토끼의 추석'그림책을 읽으며 추석에 무엇을 하는지 미리 추석맞이를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3회차와 4회차는 '점'과'엄마가 정말 원하는 것'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