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용준)은 오는 9월 19일부터 ‘흥미진진, 경남의 고고학’을 주제로 제20기 하반기 박물관대학을 실시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작년부터 경남지역의 지역사와 지역 문화를 주제로 박물관대학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네 번째로 ‘흥미진진, 경남의 고고학’을 주제로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경남지역의 고고학 성과를 다룬다. 앞서, ‘시대의 변화를 꿈꾼 경남’(2023년 상반기), ‘한국의 미, 경남의 미’(2023년 하반기), ‘조선시대 진주와 진주사람들’(2024년 상반기)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제20기 하반기 박물관대학(9월 19일)은 모두 아홉 강좌와 한 번의 답사로 이루어진다. 임학종 전 국립김해박물관장의 ‘경남의 선사시대와 고대문화’를 시작으로 관련 분야 최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