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곶자왈사람들과 곶자왈교육센터는 해설이 있는 곶자왈국민신탁 시민교육 ‘곶자왈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 곶자왈국민신탁’ 프로그램을 오는 7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0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화순곶자왈에서 운영된다.
(사)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김보성)은 지난 2021년 부터 곶자왈 해설가와 곶자왈을 탐방하며 곶자왈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하여 함께 공감하고, 곶자왈 보전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인‘곶자왈국민신탁’에 대해 안내하는 해설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해 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는 해설과 더불어 곶자왈 보전을 위한 시민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캠페인은 화순곶자왈 국민신탁지 앞에서 진행된다. 탐방객들에게는 시민들이 직접 식생을 조사하고 그 기록을 지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