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국가대표 강선희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보치아 여자개인 동메달 결정전 스포츠등급 BC3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메달 레이스 넷째 날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한국은 현지시간 1일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일본과 공동 18위에 올랐다.
메달은 효자종목, 보치아와 배드민턴에서 나왔다.
장애인 배드민턴 듀오 정재군(47·WH1·울산중구청)-유수영(21·WH2·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 열린 대회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의 마이젠펑-취쯔모 조에 세트 점수 0대2(10대21 12대21)로 패해 은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