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한 달간 도내 게스트하우스를 대상으로 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요금표 게시 △안전교육 이수여부 등 민박사업자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민박사업자 준수사항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경찰단 강수천 관광경찰과장은 "이번 안전 종합점검은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숙박업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건전한 숙박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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