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열린 이번 상담에서는 우도면 소각시설 운영 관련 주민 불편 해소, 슈퍼어싱 이용자 편의시설 설치, 동광초등학생들의 주변 환경개선 건의 등 3개의 안건이 제시됐다.
또 동광초등학교 주변 하수구 덮개 교체, 주차금지 안내판 설치 등 학교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와 해결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홈치해결상담실에서 시장실을 방문하는 민원, 미해결 복합민원 등 시민 불편사항들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들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김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운 곳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매우 뜻깊다"라며 "형식적인 민원 상담에 그치지 않고,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여 시민들의 바람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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