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서울 지하철과 함께한 50년 변화된 서울상을 고찰하는 학술대회 열려

  • 2024.09.03 11:29
  • 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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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서울 지하철과 함께한 50년 변화된 서울상을 고찰하는 학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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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9월 6일 10시 30분,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을 기념하여 '레일 위의 서울'이라는 주제로'2024년 서울학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학술대회는 서울역사박물관 주최로 '서울 지하철'과 함께한 서울의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지하철'과 '서울'이 어떤 밀접한 연관을 갖고 함께 눈부신 도시 성장을 이뤄왔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남긴 명암(明暗)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러한 지하철의 시공간의 역동적인 변화는 반세기 동안 현재의 서울을 만들었고, 미래의 모습을 예측하게 한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서울 지하철은 근대(近代) 전차에서 해방 후 버스로 그리고 지하철로 이어지는 현대 대중교통의 역사를 품은 대표적 이동 수단"이었으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도시, 정책, 대중의 연결고리로 만들어진 서울 지하철을 통해 현재 서울의 모습을 직시하고 달라질 미래를 예측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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