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 공무원의 현실 반영…아리수 웹드라마‘수고하세요’30일 첫 공개

이번 드라마는 서울아리수본부에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들의 좌충우돌 직장 생활 적응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이다.

이번 드라마는 아리수정수센터와 수도사업소 등을 배경으로 아리수 생산 현장과 수도 계량기 교체, 누수 진단 등 민원 서비스까지 자연스럽게 아리수와 아리수를 만드는 사람들을 알리는 홍보 드라마이다.

서울아리수본부는 이번 드라마를 시민 홍보뿐 아니라 신규 직원이 아리수 생산부터 공급관리, 민원응대 등 다양한 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시민들께 고품질 아리수를 제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서울시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재미있게 담아내고자 했다.

"라면서 "아리수를 만드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아리수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높아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