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양재웅, “결혼식 미루기로 결정” 결혼 연기… 환자 사망 사건 여파

앞서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졌다.

양재웅은 지난 5월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3세 여성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비난 여론에 시달려왔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하니는 출연 중이던 JTBC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양재웅과 그의 형 양재진이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양브로' 역시 운영을 중단했다.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결혼을 약속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결혼을 미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