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반침하 예방 등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하수도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 외곽지역의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는 하수도정비사업과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더불어 폐수관로 정비도 시행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수관로 정밀조사 및 기술진단을 통해 파손되거나 노후된 하수관로를 우선 교체·보수해 하수 차집률을 향상시키고, 지반이 침하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민선 7기, 8기에 총사업비 1290여억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한국환경공단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폐수관로 파손으로 지반 침하가 우려되는 대신로 구간은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단계적으로 남강로, 큰들로, 공단로 구간을 2025년 12월까지 정비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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