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위대한 영화적 성취이자 이 시대의 걸작 "세 가지 색: 블루"가 오늘 개봉 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개봉하는 가운데 임기환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콜라보 포스터를 공개 했다.
세계 3대 영화제 여우주영상을 석권한 최초의 수상자이자 프랑스 시네마를 상징하는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세 가지 색: 블루"는 교통사고로 남편과 딸을 잃고 고독 속에서 절망하다 진정한 자유를 찾는 '줄리'에 대한 이야기를 깊은 울림과 스타일리쉬한 미장센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개봉과 함께 공개된 "세 가지 색" 일러스트 포스터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과감한 색채 활용으로 큰 사랑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임기환 작가와의 콜라보로 완성되었다.
오늘부터 상영되는 "세 가지 색: 블루"를 시작으로, 9월 11일(수) "세 가지 색: 화이트", 9월 18일(수) "세 가지 색: 레드"를 연이어 개봉하며 한층 더 선명하게 키에슬로프스키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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