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아들 죽인 뺑소니범 알아낸 김명민, 살해위협 당해 ... 김명민, 매회 색다른 명품연기로 미친 존재감

  • 2024.09.04 15:38
  • 3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유어 아너’ 아들 죽인 뺑소니범 알아낸 김명민, 살해위협 당해 ... 김명민, 매회 색다른 명품연기로 미친 존재감
SUMMARY . . .

김강헌은 송판호를 만나 "난 자네가 범인일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자꾸 마음에 걸리는 목소리가 있더군 거친 숨소리 천식 환자의 숨소리야 자네 아들이 네뷸라이저를 쓰더군 자네는 범인이 아니야"라며 송호영이 진범임을 확신했다.

그러자 송판호는 과거 김상혁이 아내를 강간했지만,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 났다고 고백하며, 송호영이 엄마의 자살 이후 지옥을 살아가고 있다고 호소했고 김강헌은 분노에 차서 자리를 떴다.

그러나 어딘가 찝찝함을 느꼈던 김강헌은 첫째 아들 김상혁의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고, 이내 김상혁이 송판호의 아내에게 마약을 주입하고 성폭행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에 빠졌다.

이어 김강헌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송판호와 부두파 두목 조미연(백주희)이 은밀히 준비했던 '김강헌 급습 작전'을 펼쳐 김강헌을 죽이려고 했고, 살해위협을 당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김강헌은 당당히 맞서며 최강 권력자의 강한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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