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에 나선 하동칠은 창녕군청 공보실 사진담당 활동을 시작한 1973년부터 현재까지 화왕산과 우포늪을 중심으로 창녕의 다양한 유산을 촬영해 왔다.
이번 전시는 50년간 촬영한 화왕산과 우포늪의 사계절 작품을 만나 볼수 있다.
또한 소벌로 불리던 과거 우포늪의 모습,억새태우기 행사 장면이 연출되었던 화왕산풍경,그리고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어지면서 다양하게 연출되는 창녕이 아릅답게 변화하는 창녕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화왕산의 웅대한 풍경과 우포늪의 고요한 풍경을 엮어 시각적 내러티브를 선사하는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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