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민속 춤, 도내 학교 곳곳에서 울려퍼지다

  • 2024.09.04 18:12
  • 3시간전
  • 뉴제주일보
세계의 민속 춤, 도내 학교 곳곳에서 울려퍼지다
SUMMARY . . .

이날 무대에는 필리핀 국립무용단과 튀르키예 아나토리아의 꿈,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 국립발레단이 등장해 각국의 전통 문화를 춤으로 표현했다.

이어 튀르키예 전통 의상을 걸친 채 무대에 오른 튀르키예 아나토리아의 꿈은 강렬한 리듬과 정교한 안무를 강조한 춤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즈 국립발레단은 흡사 우리나라의 장구를 연상시키는 아르헨티나 원통형 전통 타악기 '봄보'를 두드리며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의 전통 원주민 무기이자 도구인 볼레아도라를 활용한 춤이 무대의 분위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필리핀 국립무용단 소속 연주 단원인 로멜은 "한국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우리(필리핀)의 전통 문화를 알릴 수 있어 행복하고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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