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하트(31·NC 다이노스·사진)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초로 '투수 부문 4관왕'에 도전한다.
하트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1실점 12탈삼진의 호투로 시즌 13승(2패)째를 따내며 원태인(13승 6패·삼성 라이온즈)과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하트가 경쟁을 뚫어내면 KBO 외국인 투수 최초 기록을 쓸 수 있다.
더스틴 니퍼트(당시 두산)도 2016년 다승(22승)과 평균자책점(2.95), 승률(0.880) 1위에 올랐으나 탈삼진 부문에서는 7위(142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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