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하트, 외국인선수 최초 ‘투수 4관왕’ 도전

  • 2024.09.06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NC 하트, 외국인선수 최초 ‘투수 4관왕’ 도전
SUMMARY . . .

카일 하트(31·NC 다이노스·사진)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외국인 선수 최초로 '투수 부문 4관왕'에 도전한다.

하트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1실점 12탈삼진의 호투로 시즌 13승(2패)째를 따내며 원태인(13승 6패·삼성 라이온즈)과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하트가 경쟁을 뚫어내면 KBO 외국인 투수 최초 기록을 쓸 수 있다.

더스틴 니퍼트(당시 두산)도 2016년 다승(22승)과 평균자책점(2.95), 승률(0.880) 1위에 올랐으나 탈삼진 부문에서는 7위(142개)에 그쳤다.

#투수 #부문 #경쟁 #최초 #외국인 #다승 #하트 #탈삼진 #뚫어내 #선수 #7위(142개) #4관왕 #kbo리그 #대량 #4일 #라이온즈) #워낙 #공동 #창원nc파크 #평균자책점(2.95 #평균자책점 #원태인(13승 #선발 #키움 #올랐으나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