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식중독 예방 대책 상황실 운영

  • 2024.09.06 09:04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식중독 예방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식중독 예방대책 상황실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식중독 의심 신고를 모니터링하고,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보건소와 연계를 통한 신속한 식중독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음식 조리 전 30초 이상 손씻기, ▲중심온도 75℃(어패류 85℃) 1분 이상 익히기, ▲칼·도마는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기, ▲명절 음식은 2시간 이내로 식혀 덮개를 덮고 냉장보관하기, ▲보관된 음식은 반드시 재가열한 후 섭취해야 하는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개인 위생관리 및 명절 음식 보관관리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건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