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0월 5일 이탈리아 칸초네, 스페인 가곡, 한국 가곡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시적인 아름다움이 한껏 느껴지는 가곡 작품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서정적 가사가 매력적인 김효근 작곡가의 '첫사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국민 가곡으로 널리 알려진 최영섭 작곡가의 '그리운 금강산' 등 한국가곡부터 밝고 경쾌한 선율이 특징인 이탈리아 칸초네 루제로 레온카발로의 '마티나타',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 알프레도 마주키의 '오 솔레 미오',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 아구스틴 라라의 스페인 가곡 '그라나다'까지 가곡이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꾸며진다.
김정현 아나운서의 친절하면서도 전문성 있는 가곡 이야기는 클래식 초심자들도 쉽게 가곡의 아름다움을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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