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의 낭만” 3만명이 즐긴 동대문구 ‘브루브루 맥주공장’ 축제

  • 2024.09.06 14:38
  •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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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낭만” 3만명이 즐긴 동대문구 ‘브루브루 맥주공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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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은 안내 데스크에 신분증을 제시하고 성인 인증 팔찌를 받았다.

지역별 특색을 살린 국내 수제맥주들과 독일, 벨기에 맥주 등을 한 잔씩 손에 들고 이야기꽃을 피우며 축제를 즐겼다.

축제를 진행한 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성인 인증 팔찌 확인 인원수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최소 3만여 명이 축제 현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인증받은 성인과 동석해 공연을 즐긴 미성년 가족 인원까지 고려하면, 참가자 수는 더 많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안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즐기며 뮤지컬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이런 축제가 많이 열렸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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