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창원남산상봉제 초대가수 출연

호소력 짙은 음색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축제 초대가수는 물론 각종 문화축제 행사와 방송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를 대표하는 전통민속문화축제인 제24회 창원남산상봉제 축제의 막이 열리는 첫날인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개막식 축하공연이 열리는 가운데 초대 가수로 정미애씨가 출연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스타가수 정미애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외모와 여기에 음악에 대한 진념은 어느 기성 가수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 힘 있는 청아한 소리를 뿜어내는 열정 때문에 수많은 팬을 삼매경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한편 후속곡 '아버지의지게', '창녕우포늪'라는 노래를 만나서 트로트를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꼭 부르겠다"라고 힘줘 말해 사뭇 기대가 주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