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코리아, 세븐틴 민규 노출 사진 유출 사건에 공식 사과... 직원 대기발령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코리아가 그룹 세븐틴 민규의 노출 사진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관련 직원을 대기 발령 조치했다.

특히, 록시땅코리아 측은 해당 직원을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고 인사 조치를 취했으며,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전 직원 대상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록시땅코리아의 한 직원이 개인 SNS에 민규의 노출 사진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록시땅코리아는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이번 사건을 통해 아티스트의 저작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그리고 사생활 보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