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새로움과 강렬함으로 돌아왔다 - 경남데일리

  • 2024.09.09 11:58
  • 4시간전
  • 경남데일리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새로움과 강렬함으로 돌아왔다 - 경남데일리
SUMMARY . . .

남해군은 이번 축제를 '독일마을의 역사를 기억하고 쾌적하게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다른 축제와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국내 유일하게 '파독 광부·간호사들이 탄생시킨 독일마을' 이라는 역사적 배경에 초점을 맞추고 방문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아름다운 남해의 가을 풍광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배치했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와 1970년대 독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 후 정착한 특별한 마을이다.

꽃내중학교 학생들이 독일로 파견된 한국 광부와 간호사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아리랑'을 오케스타라 공연으로 펼쳐 보인다.

빅텐트는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려 맥주와 음악을 즐기며 축제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시그니처라 할 만하다.

#독일마 #맥주축제 #축제 #맥주 #방문객 #독일 #축제장 #광부 #4일 #곳곳 #공연 #역사 #파견 #간호사 #배치 #전용 #친절 #깊이 #공간 #남해군 #음악 #기억 #가지 #빅텐트 #경험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