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안문숙과 핑크빛 기류…‘미우새’서 로맨스 기대감 증폭

  • 2024.09.09 12:18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임원희, 안문숙과 핑크빛 기류…‘미우새’서 로맨스 기대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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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와 안문숙은 선우용여의 주선으로 만난 이후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임원희는 안문숙의 방문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안문숙 역시 임원희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안문숙은 "머릿속에서 늘 빙빙 돌더라, 원희 씨가"라며 직진 고백을 해 임원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임원희는 자신의 집이 "둘이 살기 딱 좋다"고 말하며 안문숙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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