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9월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2024 '댄싱노원'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약 12만 4천 명의 참여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만큼,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첫날 28일 19시부터는 HOOK, 원밀리언, 팝핀현준·박애리, EDM DJ 산초 등이, 둘째 날 29일 19시부터는 진조크루, 다이나믹듀오, DJ 조스디 등이 축제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세대로 20년 동안 노원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이 참여해 총 10종의 수제맥주를 판매한다.
아울러 첫날인 28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세대 그래피티 작가로 유명한 '알타임 죠' 작가의 댄싱노원의 2세대 댄스 크루를 주제로 한 라이브 페인팅 쇼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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