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김윤아와 김형규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결혼 19년 차에도 여전히 신비로운 남편 김형규에 대해 김윤아는 "아직도 모르는 게 많다"고 말하며, 이들의 색다른 부부 생활이 공개되었다.
이후 일상에서 김형규는 새벽까지 간식을 섭취하고 집안을 어지르는 반면, 김윤아는 부지런하게 집안을 관리하는 모습으로 대비를 이루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남편이 사람이 아니라는 개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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