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호 저탄소인증 벼 재배 농가 탄생

  • 2024.09.11 13:58
  • 3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공주시, 1호 저탄소인증 벼 재배 농가 탄생
SUMMARY . . .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이용해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2년이다.

시는 농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3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벼 재배농가 중 대상자를 선정해 1년간의 컨설팅을 실시해 왔으며 신풍면의 작목반(3농가)이 벼 분야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취득했다.

이들 농가는 10ha의 논에 중간물떼기와 바이오차 투입 기술을 적용했는데 이 기술이 저탄소 농업기술로 인정받았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기존 인증을 취득했던 5품목과 더불어 1호 저탄소 인증을 받은 벼 재배 농가가 공주시의 마중물 역할로써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더욱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축산물 #저탄소 #인증 #인증제 #농업기술 #기술 #재배 #1호 #분야 #역할로써 #농산물우수관리(gap #재배농 #농산물'임 #취득했던 #기술보급과장 #농가 #유효기간 #취득 #바이오차 #탄소 #실시 #탄소중립 #억제 #이용 #대응

  • 출처 : 한국농업신문

원본 보기

  • 한국농업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