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추석을 전후해 대회가 열려 '한가위 클래식'이라는 별칭이 있는 이 대회는 올해는 정확히 추석 연휴 시작과 함께 막을 올린다.
지난해까지 WTA 250 시리즈 대회로 열린 코리아오픈은 올해 WTA 500 등급으로 승격, 총상금 규모가 지난해 약 26만 달러에서 올해 100만 달러로 늘었다.
원래 이 대회에 나오기로 했던 올해 US오픈 준우승자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와 2022년 윔블던 우승자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는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페굴라는 이달 초 끝난 US오픈 결승까지 치르면서 최근 컨디션이 떨어져 '타이틀 방어'에 나서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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