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이 후보 단일화의 첫발을 내딛었다.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12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통합대잭위원회(통대위) 손병두 위원장과 김경회 상임위원이 동석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 합의했다.
이들 두 사람은 단일화 협의에서 오는 19~20일 이틀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회(각 1000명)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사람을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
보수진영 후보 5명 중 3명이 통대위 단일화 논의에 불참하면서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는 일단 '반쪽'에서 출발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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