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이자 엑스(구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가 그녀의 사격 실력을 보고 "액션 영화에 세계 챔피언이 나온다면 멋질 것 같다"며 극찬했던 그의 발언이 실제로 실현된 셈이다.
김예지의 소속사는 13일, 김예지가 인도의 최고 스타 아누쉬카 센과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쇼트폼 시리즈 '크러쉬'에 킬러 역으로 동반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의 다국적 스타들이 참여해 인종 혐오와 차별을 주제로 한 영화 '아시아'의 연장선에서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김예지가 소속된 배우 캐스팅 플랫폼 플필의 류민국 대표는 "김예지가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킬러 역할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되어 매우 떨리지만 기쁘다고 전했다"며, 그녀의 첫 연기 도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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