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점 옥맹선·송천 여진모 2인2색 사진전

한국풍경사진작가 공점 옥맹선·송천 여진모 작가가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주문화공간 루시다 갤러리에서 '남강유등·연향의 향기'라는 주제로 2인 2색 사진전을 개최한다.

공점 옥맹선 작가는 개인전 및 초대전 28회, 아트페어 5회, 국내외 그룹전 200여회, 국제 및 전국공모 대상 및 입상 500여회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풍경사진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송천 여진모 작가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하동지부장, 한국예총 하동지회 부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경남도사진대전 초대작가로 국내외 그룹 및 단체전 100여회를 개최했다.

한국풍경작가회 초대회장이며 현재 공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옥맹선 작가는 "무더위가 물러가는 가을을 맞아 전시회를 준비했으며, 부담없이 관람하시고 격려와 조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