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관련 오는 21일부터 선거 관리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부터 내년 3월5일 선거일까지 후보자(예정자포함) 및 후보자의 배우자, 후보자가 속한 기관․단체․시설 등의 기부행위가 제한된다.
예비후보자접수는 내년 1월21일, 후보자접수는 내년 2월18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지고, 20일부터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내년 2월14일부터 18일까지는 선거인명부 작성이 진행된다. 선거는 내년 3월 5일 실시한다.
이번 제1회 동시이사장선거부터는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의무 위탁받아 제주시 23곳 및 서귀포시 17곳 도내 총 40곳의 새마을금고의 이사장을 동시에 선출한다.
선관위는 동시이사장선거와 관련해 조직적 돈 선거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