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고백에 대한 답변을 미루던 배석류(정소민 분)가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최승효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 우정을 넘어 사랑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키스는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최승효와 배석류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서혜숙(장영남 분)과 최경종(이승준 분)의 가족 이야기도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서혜숙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가족들이 뭉쳐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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