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 '김영하'를 초청하여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창원시민과 문학 애호가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영하 작가는 '우리를 연결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하는 중요한 매개체로서의 이야기'를 강조하며, 참석자들과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시민은 "김영하 작가의 깊이 있는 통찰과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소통의 방식과 이야기의 가치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창원시민들이 문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우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기획하여 창원의 문화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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