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영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하정)은 바리스타 2급 및 핸드드립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한 바리스타동아리 청소년 9명에게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반은 지난 7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청소년들이 커피 이론과 전문 실습 교육을 통해 최종 실기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바리스타 2급 4명과 핸드드립 전문가 자격 취득에 5명 전원이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격증을 취득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바리스타 동아리에 참여 하면서 커피에 관한 관심이 생겼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돼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 목표가 생겼다"라며 "그리고, 무엇이든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
#취득 #자격증 #청소년 #전문 #핸드드립 #2급 #바리스타동아리 #9명 #바리스타 #자격 #커피 #친구들 #5명 #바리스타라 #걸쳐 #이론 #계발 #앞으로 #생겼 #수여식 #실습 #4명 #동아리 #김하정)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