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망주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서 ‘금빛 연기’ 펼쳐

  • 2024.09.23 00:10
  • 5일전
  • 경상일보
피겨 유망주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서 ‘금빛 연기’ 펼쳐
SUMMARY . . .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 은메달 2개를 목에 걸고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4위를 차지했던 김유성은 이번 시즌 첫 번째로 참가한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물오른 기량으로 이 대회 통산 첫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러츠, 트리플 루프-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연이은 점프 과제를 모두 완벽하게 뛴 김유성은 GOE를 쓸어 담으며 점수를 높였다.

트리플 루프-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를 안정적으로 소화한 뒤 트리플 플립, 트리플 살코까지 가볍게 성공했다.

코레오 시퀀스로 아름다움을 더한 김유성은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까지 모두 레벨 4로 완성도를 끌어 올리며 클린 연기로 마무리했다.

#그랑프리 #시리즈 #콤비네이션 #트리플 #김유성 #점프 #시즌 #주니어 #스핀 #루프-더블 #러츠 #플립 #토루프 #플라잉 #시작 #악셀 #완벽 #참가 #쓸어 #연이 #플립-트리플 #데뷔 #최종 #시퀀스 #아름다움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