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이사 14명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김 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진 위치에서 누적된 잘못으로 당사자뿐만 아니라 협회와 한국 배드민턴 전체에 크나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태가 파국으로 치닫는 와중에도 협회장과 집행부 요인들은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김 회장을 겨냥했다.
이어 이들은 "상황이 이 지경이 되기까지 사태를 방관한 우리 이사진들 또한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면서 "잘못을 들여다보고 꾸짖어 자정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반성했다.
앞서 협회 부회장 4명도 이들 세 명의 동반 사퇴를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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