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대전시청 소속) 선수가 대전시의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오상욱 선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우리 사회의 자살률을 조금이나마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원 선수를 지목하며 캠페인의 확산에 힘을 보탰다.
대전시는 오상욱 선수의 참여를 통해 캠페인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시민들의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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